A조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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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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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B조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19일, 20일 각각 토론...100% 국민여론조사 후 22일 4인 압축대선 준비위원회 발족..."출발 늦었지만 '토끼와 거북이'처럼"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대선 경선 후보 8명(안철수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민의힘이 17일 대선 경선 후보 8명의 토론회 조 추첨 행사를 진행하며 6·3 대선후보 선출 과정에 본격 돌입했다. 각 후보자들은 자신이 구야권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막을 적임자라고 자신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A조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 B조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 순)로 편성됐다. 조 추첨은 후보자들이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토론회 주제에 따라 배치된 의자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A조 '미래청년', B조는 '사회통합'이다. A조는 19일, B조는 20일 토론회를 각각 진행한다. 이후 21~22일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진행되며, 이를 종합해 여론조사 마지막 날인 22일 저녁 최종 4인 경선 진출자가 확정된다. 이어진 1분 자기소개 시간에서 각 후보들은 '이재명 대항마'를 자임하며 자신의 강점을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저는 이재명을 꺾으려고 출마했다"며 "자기 형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키려고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전 국민을 감금시키려고 할 것이다. 반드시 이런 독재를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나경원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죄송하다. 지켜내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법치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던 우리의 처절한 외침은 A조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B조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19일, 20일 각각 토론...100% 국민여론조사 후 22일 4인 압축대선 준비위원회 발족..."출발 늦었지만 '토끼와 거북이'처럼"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대선 경선 후보 8명(안철수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민의힘이 17일 대선 경선 후보 8명의 토론회 조 추첨 행사를 진행하며 6·3 대선후보 선출 과정에 본격 돌입했다. 각 후보자들은 자신이 구야권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막을 적임자라고 자신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A조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 B조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 순)로 편성됐다. 조 추첨은 후보자들이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토론회 주제에 따라 배치된 의자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A조 '미래청년', B조는 '사회통합'이다. A조는 19일, B조는 20일 토론회를 각각 진행한다. 이후 21~22일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진행되며, 이를 종합해 여론조사 마지막 날인 22일 저녁 최종 4인 경선 진출자가 확정된다. 이어진 1분 자기소개 시간에서 각 후보들은 '이재명 대항마'를 자임하며 자신의 강점을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저는 이재명을 꺾으려고 출마했다"며 "자기 형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키려고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전 국민을 감금시키려고 할 것이다. 반드시 이런 독재를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나경원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죄송하다. 지켜내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법치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던 우리의 처절한 외침은 결코 패배하지 않았다"며 탄핵 반대파 표심을 공략했다. 안철수 후보는 "의사로서 생명을 지키고, 기업가로서 일자리를 만들며, 인수위원장으로 국정을 설계한 사람"이라며 "깨끗한 안철수가 범죄혐의자 이재명을 제압하겠다"고 자신했다. 유정복 후보도 "두 번의 장관 청문회를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면서 "이재명 후보의 범죄와 비리, 거짓말을 적대해서 이길 수 있는 후보"라고 했다. 이철우 후보는 "너무 갈등이 심하다"면서 "이 나라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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