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랜딩디비팝니다✔️$텔레SUPERADMAN_➧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자 경선 앞두고 두 후보 간 신경전... 친윤계 표 갈린 가운데 4위 싸움 치열▲ 나경원 의원, 패스트트랙 속행 공판 출석하며 사법개혁 입장 발표21대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사법개혁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 나 의원은 재판에 출석하기에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폐지, 영장쇼핑 방지하는 법 규정 개정" 등 사법개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정민"한동훈 후보만큼은 반드시 이겨야 되겠다." -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통합진보당 닮지는 말아야지."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 대표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경선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당내 후보자 간 공방도 가시화하고 있다. 친윤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나경원 국회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 대표를 선제 공격하고 나섰고, 한동훈 전 대표는 적극 반격에 나섰다.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당 대표 자리를 놓고 정면 충돌했던 두 사람이 재차 맞붙는 모양새이다.발단은 나경원 의원의 지난 13일 채널A <뉴스A>와의 인터뷰에서 "이 조기 대선을 가져 온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하다 보면, 제가 지금 나온 후보 중에서 한동훈 후보만큼은 반드시 이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다"라고 포문을 연 것이었다. 한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면서 현재의 사달이 났다는 지적으로, 사실상 '배신자 프레임'을 재차 들고 나온 셈이다.나경원 "한동훈, 도저히 같이 갈 수 없는 후보" vs. 한동훈 "기득권 연명 말라"나 의원은 14일에도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한 견제구를 연이어 날렸다. 이날 오전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일부 일정을 소화한 데 대한 질문이 나오자 "가급적 다른 후보와 좋은 이렇게 자리가 있으면 같이 할 생각"이라면서도 "어떤 후보는 아니다. 제가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후보도 있다"라고 직격했다. 진행자가 한 전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