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f대출부결디비팝니다*)텔DaisoDB{! 가수 김종국이 생애 첫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가수 김종국이 생애 첫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파워 리프팅 아니고 피부 리프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성형외과 의사인 친형의 병원을 방문해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그가 받은 시술은 고주파 레이저. 김종국은 "나는 개인적으로 고주파는 몸을 다쳤을 때 정형외과에서 맞아본 거 이후로 처음인데 효과가 있느냐"고 물었다. 김종국의 형은 "한 달 간격으로 세 번 정도 받으면 된다. 초반에는 그렇게 하고 3개월 마다 한 번씩 하면 된다"며 "기본적으로 (피부가 얼굴에) 딱 붙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시술이 끝난 후 김종국은 거울 앞에 서서 감탄했다. 매니저도 김종국을 보더니 "어려졌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눈이 좀 올라갔다, 진짜 당겨졌다"며 "눈이 처졌었는데 누가 자꾸 올리는 느낌이 든다, 확 올라간 느낌"이라고 말했다.써마지·올리지오 등 고주파 시술, 원리와 효과는?김종국이 받은 고주파 시술은 고주파 장비를 이용해 3kHz~30GHz 범위의 전자기파 방사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피부에 고주파 전류가 흐르면 조직 내 분자가 활발하게 변화하면서 진동, 마찰, 심부열(40~60℃)이 발생한다. 콜라겐도 수축, 변성이 일어나고 섬유아세포가 자극을 받아 콜라겐 재생이 유도된다. 주름이 펴지고 처진 피부의 탄력이 개선되는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김종국이 받은 시술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주파 시술은 써마지, 올리지오, 텐써마, 튠페이스 등 다양하다. 대표적인 고주파 시술인 써마지는 시술 후 두 달이 지나면 효과가 뚜렷해지면서 1년 정도 유지된다. 시술 후 건조함을 느낄 수 있어 물을 충분히 마시면 좋다.올리지오나 텐써마는 국산 고주파 장비들이다. 지속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이며 써마지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튠페이스는 다른 고주파 시술과 달리 통증이 적은 편이다. 콜라겐 촉진과 함께 피부 결 개선, 모공 축소에도 도움된다고 알려졌다. 3~4주 간격으로 3~5회 반복 시술이 필요하다.다만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열 손상에 의한 홍조, 화상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고주파 시술은 초음파와 달리 피부의 얇은 층인 진피층에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