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상위작업 네이버상단노출 대회에 참가한 16개 팀이 각 2경기씩 치렀다. 그리고 5개 팀의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나머지 3장을 놓고 나머지 팀들이 경합하게 된 상황. 참고로 u20 아시안컵 8강 대진은 A~B조와 C~D조의 1위 2위 팀이 크로스로 맞붙게 되는 구조다. 그리고 4강부터는 AB 조 승자 vs CD 조 승자 구조로 경기가 펼쳐진다.17일 펼쳐진 태국과의 경기에서 대표팀은 전반 23분 '부라파' 선수에게 선취골을 허용하고 만다. 뒤이은 32분, 윤도영의 동점골이 터지며 전반을 마쳤다. 적어도 이때까진 대한민국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다. 전반에 보여준 모습이 기대 이하였기 때문.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본 모습을 되찾았고 막판 골폭풍을 휘몰아치며 4:1 대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2전 전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던 순간.* MF = 사이토 슌스케(미토 홀리호크), 오구라 코세이(호세이대학), 나카가와 하구무(유통경제대학), 이시이 히사츠구(쇼난 벨마레), 나카지마 요타로(산프레체 히로시마), 사토 류노스케(파지아노 오카야마), 오제키 유토(가와사키 프론탈레), 닉 슈미트(장크트파울리 U-19)그 외에도 실시간 응원 및 문자 중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예컨대 한일전 맞대결에서 한국이 선취골을 허용한다면 순간 배당이 6~7배까지 올라갈 수 있다. 그 시점에서 우리나라에 BALL을 걸고 응원을 펼쳐서 맞춘다면 단번에 약 6~7배 만큼의 BALL을 불릴 수 있는 구조다. 문자 중계는 실제 TV를 보는 것 못지않은 가독성을 제공, 영상 시청 없이도 경기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무려 '축구', '농구', '배구', '야구', '하키', '미식축구'와 같은 인기 종목의 경기 일정을 확인하고 맞대결 팀 간 유불리 확인이 용이한 머드 게임 골윈스포츠가 그 주인공이다. 무료로 지급되는 게임 재화 BALL을 원하는 팀에 걸고 응원을 펼치는 일도 가능하다. 승리팀을 맞추면 BALL이 불어나는 구조. 마침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BALL 지급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간단한 미션 참여만으로도 BALL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라는 거.일본도 다채로운 선수를 활용했다는 점에서는 한국과 다르지 않다. 다만 포메이션에선 큰 변화를 보였다. 예컨대 처음엔 352를, 그다음엔 532 전술을 사용했다. 3백과 5백이라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한국전에는 성적이 좋았던 3백을 들고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멤버들 역시 활약이 좋았던 선수들로 선별하여 라인업을 꾸릴 거다.● 결승(3월 1일 토요일 8시 30분)* DF = 키타 카즈나리(교토 상가), 시오카와 하루미치(유통경제대학), 이치하라 리온(RB 오미야 아르디자), 츠치야 카이토(가와사키 프론탈레), 우메키 레이(FC IMABARI), 쿠와하라 리쿠토(메이지대학), 니코 타카하시(세레소 오사카), 후세 카츠마(후지사와고교)FW = 김태원(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 하정우(성남)각종 미션을 통하여 매일같이 BALL을 확보했다면, 게임 내 자체 분석 시스템인 '스크린 세이버'와 '분석 게시판'에 주목하자. 스크린 세이버는 맞대결 팀 간 상대전적 및 최근 분위기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분석 도구다. 여기에, 유저들의 자유로운 참여로 이뤄지는 분석 게시판을 동시에 활용한다면 승리팀을 맞추는 일이 한결 용이해진다.GK = 김민수(대전), 박상영(대구), 홍성민(포항)* Final: SF1 승자 vs SF2 승자하지만 물러설 수 없는 한일전임을 감안해야 한다. 그 이유만으로도 한국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거라고 생각한다. 정리하면 양 팀 모두 풀 전력으로 경기를 치를 거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번 매치의 관건은 양 팀의 선발 라인업과 포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차례대로 3421과 343 전술을 사용했다. 다양한 선수를 골고루 배치하고 활용하며 점검을 마쳤다는 의미다. 예컨대 시리아전에서는 '김서진', '신민하', '조현우'가 3백을 맡았지만 태국전에서는 김서진을 좌측 미드필더로 돌리고 이건희를 센터백으로 넣었다.● u20 아시안컵 일본 명단예상 외다.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워 승리를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다른 결과가 나왔다. 17일 펼쳐졌던 시리아 vs 일본 경기의 이야기다. 결과는 2:2 무승부. 시리아 입장에서 보면 아쉬운 결과다. 2:1로 앞서던 중 후반 85분에 골을 먹혔기 때문이다. 마지막 매치가 최약체 태국전이었던걸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예상 밖의 시리아전 무승부, 16강 진출 경우의 수2전 전승으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음으로써 한고비는 넘긴 셈이다. 예전처럼 경우의 수를 따질 필요가 없다. 비단 우리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A조와 C조는 상위 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진 상태다. 하지만 B조와 D조 2위 자리에 한해서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한다. 그렇다면, u20 아시안컵 순위는 어떻게 매겨지는 걸까.2월 20일 대망의 한일전이 펼쳐진다. 단순 전력만 놓고 보면 J 리거가 많은 일본의 전력이 나은 편이다. 게다가 경기에서 패배하게 될 시 탈락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마저 갖고 있다. 냉정히 말해서 한국은 열심히 뛸 필요가 없다. C조의 1~2위가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중 하나기 때문이다. 두 팀 모두 전력이 우수하여 누구와 맞붙어도 상관이 없다.* SF2: Winner QF2 vs Winner QF4(20시 30분)승승장구 대한민국, 전승 진출의 쾌거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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