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 2년차 명은원에겐 치욕적인 순간으로 펠로우 2년차 명은원에겐 치욕적인 순간으로 앞으로 추민하에게 "교수님"이라고 해야하는 이 상황? 율제 종로 퇴사하고 개원해야하나?ㅎㅎㅎ 추추 교수가 된 것은 정말 막강한 한방이었던게, 앞으로 명은원에게 헬게이트를 활짝 열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즌2를 한다면 계속 명은원이 율제 종로에 붙어있어도 솔찮히 재밌을 거 같다는^^ 작가님 다 계획이 있었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12부작이 종영되었다.명은원 몰락엔딩, 시청자에겐 완벽한 해피엔딩이다. 최종회 시청률 8.1%로 최고를 찍었다.언슬전 추추 추민하가 교수된 감동적인 이유 ft. 명은원 나락엔딩꽃을 든 곰탱이, 양석현(김대명) 출연도 신의 한 수! 명은원 자신이 밟았던 추민하(안은진)의 행복까지 질투났겠지?그동안 온국민이 바랐던 "명은원 나락 엔딩"이 언제 나오나?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12회 최종화에서 나왔다. 이보다 통쾌할 수 없는게 <슬기로운 의사생활> 율제 본원에서 그렇게 드잡이했던 추민하가 교수로 왔다는 것이다.#슬전생#언슬전#언슬전결말#명은원나락엔딩#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시즌2#언슬전2#청춘드라마#드라마리뷰그동안 간호사들과 전공의 인턴 등 현장에 있던 명은원의 "을"이였던 모두는 그의 "갑"질을 알고 있었다. 그러니 현장 의견을 수렴하니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서정민 교수는 진작에 명은원의 불여시짓을 모두 알았고, 결정적인 거짓말에 "우리 이제 보지 맙시다"하며 손절했지만 공기선 조준모 교수는 그의 실체를 몰랐다. 여전히 명은원은 교수들에겐 잘보이려 애쓰며 살았으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12화에서 삐뽀삐뽀 본방이 나와서 명은원 파묘되나 했는데, 그 상황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명은원 교수 탈락에 상사로 추민하 교수님을 모셔야하는 이 상황이 제일 통쾌하다. 정말 쌤통이다!어떤 순간에도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뽑고 싶은데 그건 책상에서 종이쪼가리나 보고 있는 우리보다 필드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간호사 선생님 전공의 선생님이 더 잘 알것같아 조언을 구해봤는데요. 큰 도움이 됐던 거 같습니다. 결과보단 그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이 좀더 정직하고 옳바른 사람을 교수로 임명하려 합니다. 그래서 저희 산과 교수는 이분으로 하겠습니다.서정민 교수를 이봉련 배우로 한 거, 이 캐스팅 칭찬해노교수의 퇴임으로 새로운 교수 임용이 있었다. 그동안 명은원은 이 자리를 노렸고, 이를 위해 구도원과 공동논문도 자신이 다쓴거처럼 제출해서 혼자 최우수상을 탔었다. 드디어 교수 임용 결과가 발표되었다. 서정님 교수가 밝히 교수 임용 기준이 감동적이었다. 그야말로 서정민 명대사!교수 퇴임식 때 카메라 앵글이 출연진 하나하나를 모두 담았다. 이런 연출 정말 마음에 든다. 출연하신 배우님, 스텝, 작가, 감독님 모두 감사합니다. 제발 시즌2로 돌아와주세요!명은원을 연기한 김혜인 배우의 연기력, 인정한다. 정말 과몰입하며 완전 미워했다는!이어서 명은원이 전화 통화를 한다. "네 교수님, 소식 빨리 알려주셔서 감사하죠"하며 차분하게 통화하더니 전화를 끊자마자 표정 돌변.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을 내던지고, "아악!!" 소리를 지르며 제 자리에서 주저앉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의정부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0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중대재해처벌법 폐지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여야가 합의해 만든 법을 이제 와서 악법이라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이날 경기 의정부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은 국민의힘도 함께 합의해 통과시킨 법”이라며 “일터로 나간 국민들이 매년 천 명 가까이 돌아오지 못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8일 중소기업인 간담회와 후보자 첫 TV토론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냈다.이 후보는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라며 법의 정당성을 거듭 피력했다.또 그는 “근로감독관이라는 명칭부터 바꿔야 한다. 노동자들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는 ‘노동 보호관’이나 ‘산업안전관리관’, ‘노동 경찰’로 불러야 한다”며 “군대의 헌병이 군사경찰로 바뀐 것처럼 노동자 2000만 시대에 맞는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인력 부족 문제도 지적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 때 인력을 1000명 늘려도 전국에 3000명 수준이다. 이 인원으로 임금체불, 안전점검 등 제대로 관리가 되겠나”라며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업장이 법을 지키지 못하는 구조인데, 사고가 나도 실질적으로 책임을 지는 사람은 관리자뿐”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법을 어기고 이익을 보는 구조를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불공정”이라며 “산재가 발생했을 때 과실이 있는 사업주에게 형사적 책임을 묻는 것이 상식이고 정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일부에서 제기되는 ‘처벌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형벌은 보복이 아니라 예방이 목적”이라며 “처벌을 통해 사업주가 책임을 인식하고, 다른 사업주들도 안전조치를 강화하게 되면서 실제로 산재 사망자 수가 줄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5인 미만 사업장에도 법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 중이고, 이에 대비한 유예기간도 부여되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폐지 주장은 일부 사업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반노동적 발상”이라고 펠로우 2년차 명은원에겐 치욕적인 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