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디노!입니다.참여자 :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국민들이 양 편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방식은 더이상은...2) 정치 개혁과 개헌1)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대선후보들의 생각을 미리 들어볼 수 있습니다.뉴스에 나오는 지지율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이는데요.디노's Comment선거운동 시작 5월 12일, 21대 대선 투표일 6월 3일3번째 토론은 5월 27일 월요일 저녁 8시입니다.상대방의 날카로운 반박과 지적에 어떤 대처를 하는지 지켜보는게 관전포인트입니다.관심있던 후보의 정책,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바로 토론 시청 해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앞으로 한국이 겪게 될 저성장과, 현재 침체되어 있는 민생경제까지.TV토론 세부일정 및 토론 주제는?계엄 이후 더욱 극힘해진 정치 양극화도 해결되어야 할 문제인데요.[앵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연이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호남 일정을 이어갑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연이틀 수도권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동선과 의미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이재명 후보는 오늘도 수도권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의정부시와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 경기 북부에서 유세를 이어나가는 겁니다.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민심을 제대로 다지기 위한 전략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이번 대선 정국에서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 속, 선대위 내부적으로는 특정 목표 득표율 언급 등 선거 결과를 과신하는 듯한 발언을 자제하는 기류도 엿보입니다. 선대위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최근 거론되는 예상 득표율이 근거 없진 않지만, 우리 쪽은 이완되고, 상대는 결집하는 발언을 굳이 할 필요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본격적인 경기도 유세 전엔 재외국민 투표 첫날을 맞아, 해외 국민과 화상 간담회도 진행합니다. [앵커] 김문수 후보도 연이틀 수도권 공략에 나섰죠? [기자] 네, 김문수 후보는 오늘도 서울에서 유세를 이어나갑니다. 양천구에서 예술문화 단체와의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 뒤 강서구 시장에서 바닥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후에는 영등포구 쪽방촌을 들른 뒤 서초와 송파, 강동, 그리고 경기 하남시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주로 한강 남부 벨트로 일정을 잡은 셈인데, 김 후보 측은 YTN과 통화에서, 수도권 민심의 향방을 결정하는 곳에서 1%씩 김 후보에 스며들게 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또 지지층 결집으로 이른바 '박스권 지지율'에서 탈피하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제 19분 만에 목표액 달성에 성공한 김 후보 펀드를 언급하며, 보수층 결집 현상으로 해석했습니다. [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양당 후보와 달리 광주를 찾았죠? [기자] 네, 이준석 후보는 이틀째 광주에서 호남 유권자를 만납니다. 먼저,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뒤 광주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