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것입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SEED가 가장 중요한 법...1. 저 학교는 대학도 잘가고 입결 좋고 내신도 빡센 학교다?최근 몇년간은 2번 선택지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고, 어떤 선택지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다음 시간에는 이어서'일반적이지 않은 일반고'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학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 10년정도 되어가는데, 학종 원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은 입결을 내는 고등학교도 있습니다만,어느순간 치고 올라온 입결 좋은 학교도 존재합니다.- 중학교 때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선택지들을 놓고 보면, 크게 두가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그러면 이성적으로 보자면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등에 더 집중을 해야 할 거 같지만, 현실에서는 '동네 A일반고에서 서울대 몇명 스카이 몇명갔다'는 사실이 동네방네 소문이 나게 됩니다.입결이 좋다는 기준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드물지만 일반고 중에서도 왠만한 특목 자사 못지않은 양적인 입결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그래서 처음 좋은 입결을 한번 내면2) 부천의 몇몇 일반고부천의 몇몇 일반고들도 그렇습니다. 여기는 학교 자체가 변한 부분도 있지만, 동네 자체 환경이 좀 변하고 학원가가 점점 자리를 잡으면서(학원은 옛날부터 많았으나 대입 결과와 결부되는 수준으로) 학교 자체의 입결과 경쟁력이 올라온 학교들이 있습니다.어떤 고등학교에서 좋은 입결을 내는 요인에는 정말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그 입소문과 관심으로 다음해에도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학고좋은 입결이 일년 일회성이 아니라 이어지면 그 학교는 '대학 잘가는 입결좋은 빡센 학교'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리를 잡으면 어느해에 예년만 못한 입결을 낸다고 해서 그 선호가 갑자기 떨어지지는 않고 유지가 계속 됩니다.옆의 비슷한 일반고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인 우위'를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는 입결만 꾸준하게 내더라도 그 학교에 대한 평가와 선호는 올라가게 됩니다.앞서 이야기했듯 학종 시대 이전부터, 소위 수능시대와 입학사정관제 시대에도 대학 잘가는 학교로 소문이 났거나 혹은 지리적인 위치가 교육특구나 빡센 동네에 있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입결 잘내는 학교로 이어져 오는 학교도 있지만,2. 입결 좋은 고등학교가 되는 과정 : 좋은 입결이 만들어내는 선순환라고 한다면, 학종 원년부터 보아온 제 경험상으로 지금 떠오르는 학교들 (혹은 지역) 을 이야기 해보면[선택지1] 잘하는 학생 많은, 소위 내신따기 빡센 학교 가서 잘해서 좋은 원하는 대학 가기오늘은 먼저 워밍업으로 '입결 좋은 빡센학교가 되어가는 과정' 에 대하여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구요.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되었을까?가 떠오르는데요. 제가 뭐 특정 지역을 일부러 안좋게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인천은 수도권임에도 입결이나 진학지도나 환경이나 모든 것이 학종 시기 원년부터 썩 좋지는 못했습니다.- 결국은 '입결' 입니다. 처음 시작은 필요할 것입니다.예컨대 어떤 동네 A일반고가 있다고 해 봅시다. 원래는 그냥 평범하게 입결내는, 서울대 1명 정도가고 연고대1~3명 가는 평범한 학교였는데, 5년전 즘에 서울대도 5명이 붙고 스카이 합격자만 두자리수가 나오고 메디컬도 몇명 갔다고 해 봅시다. (어떻게 갔는지는 모르겠지만)1) 인천의 몇몇 과중 학교들그러면 사실상 이미 A고등학교의 지위는 이미 바뀌었습니다. 그 다음해부터 입학을 원하는 지원자들이 몰리고, 특히 좋은 대학에 가고 싶은 중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지원과 입학이 이전보다 훨씬 늘게 됩니다.제 생각은 이렇습니다.학종 시대 들어서 치고 올라온 학교도 분명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신흥 강호들이 등장할 수 있나?-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니어도, 일반고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입결이 좋은 학교들이 있습니다.실제로 이런 학교가 있냐?이런 과정을 거쳐 입결 좋은 빡센 학교들이 생겨납니다.안녕하세요. 쏜교육컨설팅 손요한입니다. 오늘과 내일 2일에 걸쳐 이번에 제가 여러번 언급해온 '일반적이지 않은 일반고' , 즉 입결 좋지만 내신 경쟁도 치열한 빡센 학교에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