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만 넣고 밥에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통깨 1큰술맛술 2큰술미역줄기볶음 반찬은 남편이나 애들보다 만든 우리 주부님들이 더 좋아하지 않나요?^^맛술 2큰술도넣어서 달달달 볶아 주세요.3. 재료 썰기1. 재료 준비양념대파는 잘게 다져 주세요.저도 매번 만들지만 정말 좋아하는 반찬이라 스피디하게 바닥을 드러내는 반찬이에요.2. 염장미역 줄기 손질하기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1 큰 술⇒ 15ml(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항상 국간장으로 간을 맞췄는데 오늘은 참치액으로 맞춰서 볶았더니 감칠맛이 더 좋더라고요.30분 내외로 담가 두고 씹었을 때 심심할 정도로 해주고 물기를 빼줍니다.마늘과 대파를 먼저 볶은 기름에 맛술 넣어서 볶으면 미역줄기의 비린내가 없어져요.염장 미역줄기를 물에 담갔다 꺼내면 바닥에 소금이 가라앉아 있어요.참기름 1큰술맛있게 완성한 미역줄기 볶음 제 완소 반찬이에요.미역줄기볶음 레시피손질 한 미역줄기는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주고 양파, 당근도 비슷한 길이로 채 썰어 줍니다.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다진 대파와 다진 마늘 1큰술넣어 줍니다.염장 미역줄기는 자칫 비린내가 날 수 있는데 이런 염려 없이 맛깔나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지난해 빅5 병원 건강보험 진료비가 1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이탈로 수술 건수가 줄어든 여파를 이겨내지 못했다. 반면 일반병원과 한방병원은 진료비가 10% 이상 증가했다.19일 이데일리가 입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지난해 5개 상급종합병원(△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이상 가나다순)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6조 20억원으로 2023년 7조 149억원 대비 14.4% 감소했다. 한 해 만에 1조 129억원의 진료비가 사라졌다. (그래픽=문승용 기자) 빅5병원의 건강보험 진료비가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전공의 이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빅5 병원 인턴은 전년(628명) 대비 97.3% 줄어든 17명이었다. 같은 기간 레지던트는 2114명에서 213명으로 89.9% 급감했다. 배후진료와 수술을 감당할 전공의가 떠나면서 수술 건수도 함께 줄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 사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9%(2만 2209건) 감소했다.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는 중증 수술에 필요한 품목이다. 특히 사용 감소 건수의 37.6%(8364건)가 빅5 병원에 해당됐다.상급종합병원 또한 전공의 이탈 여파가 상당했다. 지난해 전체 상급종합병원 건강보험 진료비는 19조 4963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빅5 병원과 마찬가지로 수술 건수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반면 한방 분야는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가 컸다. 한방의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3조 9261억원으로 2023년 3조 4477억원에 비해 13.9% 늘었다. 특히 한방병원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한방병원은 건강보험 진료비가 2023년 6875억원에서 지난해 8199억원으로 19.3% 증가했다. 이는 첩약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비율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첩약은 여러 가지 한약재를 배합해 탕약 형태로 조제한 약을 말한다. 복지부는 지난해 4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