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와 본체를 연결할 차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5:25
조회1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이제 포와 본체를 연결할 차례입니다. 조금 쉬었다가 해도 될텐데... 아주 불굴의 의지로 열심히 만드네요. 아이들에게 일종의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나름 좋은 것 같은데, 로봇조립이 나이가 좀 크면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어릴때에는 이런 기초적인 것 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이들에게 이번 사태를 맞이하여 무엇을 하게 해 주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 해 보게 됩니다. 일단 집에서 하는 학습이 온라인으로 대세가 되다 보니 아무래도 거의 많은 분들이 방치형으로 있다 보니 아이들이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에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하루종일 따라 다닐 수도 없고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있으니 말이죠.그러나 이번 사태를 마무리 하고 어느정도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면 그간 너무 놀았던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학업 뿐만 아니라 창의력이나 상상력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하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에게 무엇이 좋을까? 라는 생각은 부모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로봇조립을 할 수 있는 프로보 제품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칩의 동작 원리보다는 일단 이 칩을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설명서에 따라서 선을 연결해 주면 되네요.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는 프로그래밍은 사고의 범위를 넓혀주고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며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문제에 대하여 새로운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은 가진다~ 는 말을 할 정도로 이제 프로그래밍은 아이들에게 뗄레야 뗄수 없는 시대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이런 창의력이 돋보이는 제품을 만들어 보니.. 어린이날 선물로는 레고나 게임기 보다는 이런 조립을 할 수 있는 제춤을 조카나 자식에게 선물해 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장난감 같은 경우는 금방 아이들이 싫증을 내면서 잘 안 만지게 되는데. 이런 로봇 조립 같은 경우는 안에 들어 있는 3가지를 다 만들어 보고 또 다시 혼자 응용해서 다른 제품을 만들어 보는 것 등 창의력을 꾸준히 키울 수 있고. 다 만들고 나면 전동으로 움직이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도 해 볼 수 있게 때문이죠. 이 모든 것이 어쩌면 코딩의 기초가 될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하나의 응용방법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이번 제품은 코딩을 하여 제작하는 조립로봇은 아닙니다. 하지만 칩이나 모터 조립에 응용은 가능합니다. )프로보의 로봇조립에서는 조금 특별한 조립도구가 제공이 됩니다. 볼트 같은 것도 아니고. 색깔별로 길이가 다른 피스 같은 것인데요. 두개의 면에 이걸로 끼우고 돌리게 되면 딱~~ 하면서 들어 맞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튼튼하게 분리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이색적인 조립방법 이던데요. 위험하지 않으면서 간단한 방식을 취하고 있더군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 하지만 금방 적응하여 조립을 하기 시작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이번 중장비시리즈에서는 3가지의 로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응용하면 더욱 많은 제품들도 만들 수 있지만 프로보에서 제시하는 대표적인 커넥트는 3가가 되겠습니다. 프크레인 카베이터, 지게차 로봇 프리. 탱크로봇 CT-1 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중에서 현빈군은 탱크로봇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하더군요.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칩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제어를 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통 전자공학과나 공대를 가게 되면 이런 칩들로 많은 것들을 응요하여 전자제품을 만들어 보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코딩교육과 함께 이런 것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제품을 자세히 살펴보시거나 조립방법을 유튜브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고 결정해도 충분한 듯 하네요. 그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게임 보다는 창의력을 심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