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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첫 미니 음반 'MY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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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4: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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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첫 미니 음반 'MY EYES 5월 12일 첫 미니 음반 'MY EYES OPEN VVIDE' 발매 예정연이은 싱글 공개로 팀의 색깔을 하나 둘씩 적립해온 미야오는 다음달 12일 첫 EP < MY EYES OPEN VVIDE>를 통해 확실한 한방을 보여줄 준비를 끝마쳤다. 그 일환으로 2주 먼저 소개된 싱글 'Hands Up'은 전작들과는 살짝 다른 분위기 속에 당찬 5인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브라질리언 펑크(Brazilian Funk)라는 살짝 낯선 장르를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YG 시절부터 이어졌던 테디 특유의 음악적 질감을 곳곳에서 드러낸 신곡과 더불어 이른바 '5세대 걸그룹' 전성시대의 한축을 미야오가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동시에 심어준다.이제 다시 거슬러 위로 아래로 / 다 뒤집어"브라질리언 펑크 앞세운 'Hands Up''Hands Up'의 뮤직비디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흥미로움은 진지함과 유머스러움의 결합이다. 5명의 멤버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군무의 뜨거운 열정과 달리, 화면 중간 지점 마다 등장하는 알까기와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을 연상시키는 특수 효과의 등장은 묘한 대비를 이루며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쟁쟁한 대선배들의 후광을 등에 업은 신인그룹 미야오는 지난해 9월 데뷔 싱글 'MEOW'를 시작으로 11월 'TOXIC'을 내놓으며 다채로운 꼬리를 지닌 고양이들의 매력을 케이팝 팬들에게 전파하기 시작했다.빅뱅, 블랙핑크 등 YG 간판 아티스트들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했던 테디는 잘 알려진 것처럼 더블랙레이블(THEBLACKLABEL)을 설립 후 전소미를 시작으로 태양(빅뱅), 로제(블랙핑크) 등과 손잡고 새로운 활동을 이어 나갔다.고양이라는 이미지를 전면에 부각시킨 팀 이름에 걸맞게 이를 형상화한 듯한 안무와 더불어 'Hands Up'은 신인 답지 않은 내공을 지닌 5인조 그룹의 순조로운 업그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태우고 뒤집어 놓겠다는 미야오의 야심은 기분 좋은 성공 예감을 안겨준다.케이팝 간판 프로듀서 테디의 야심작,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첫번째 미니 음반 발표에 앞서 선공개 싱글 'Hands Up'로 요망한 발톱을 드러냈다.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형식을 빌어 완성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비교적 단순하면서 미야오라는 팀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적절히 부각시킨다. 여타 팀과는 다르게 멤버 개개인의 포지션 구분 없는 '올라운더' 형태의 인적 구성을 장점 삼아 역동적인 안무와 거친 질감의 보컬를 유기적으로 조합시켰다."불타는 마음 다 태워봐 / 어차피 또 피어날 테니까미야오 역시 이들과 더불어 올해를 빛낼 괴물 신인 중 하나로 평가 받으며 느리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는 발걸음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미디어 노출이 많지 않았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번엔 음원 공개에 앞서 <워크맨>, <살롱드립2> 등 각종 웹예능에 얼굴을 드러내는 등 대중들을 향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도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Hands Up'은 시작과 더불어 쉴 틈을 주지 않는 경쾌한 비트와 리듬의 연속적인 전개로 채워진 곡이다. 리우데자네이로 빈민가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는 브리질리언 펑크 특유의 독특한 감각과 기존 테디가 YG 시절부터 잘 구사했던 미국 흑인 음악의 색채가 적절히 접목되면서 묘한 즐거움을 안겨준다.테디라는 이름은 이들에겐 자랑스러운 훈장이면서 동시에 그에 걸맞는 책임감을 동시에 부여한다. 아직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예 그룹에겐 분명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미야오라는 새로운 브랜드는 "충분히 믿고 들어볼만 하네"리는 신뢰감을 차곡차곡 쌓아올리고 있다. 'Hands Up'은 충분히 그러한 믿음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신곡뮤비리뷰#미야오#MEOVV#HANDSUP#THEBLACKLABEL#더블랙레이블#테디#TEDDY 5월 12일 첫 미니 음반 'MY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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