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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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5-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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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8대 교육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옛말에 '일 년 계획으로 곡식을 거두고, 십 년을 계획해 나무를 키우고, 평생을 계획해 사람을 기른다'고 했다. 훌륭한 인재를 기르기는 무척 어렵고 오래 걸리는 일이기에, 교육을 백년대계(百年大計)라 하며 국가의 근본사업이라 한 것"이라며 "자원도 자본도 없던 대한민국이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교육에 있었다. 다시 한 번 그 힘을 발휘해 내일의 기회로 이어가겠다. 신뢰받는 공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 혁신으로 K-교육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우선 이 후보는 "유아·초등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국가와 지자체, 학교가 함께하는 '온동네 초등돌봄'으로 질 높은 돌봄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유아교육‧보육비 지원을 5세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교사 대 아동 비율을 OECD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낮춰, 더 세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학습 결과가 잠재력에 미치지 못하는 '학습결손'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문 교사의 개별지도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곳곳에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설치, 사교육비 부담도 줄이는 등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학습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서와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정서‧행동 위기학생)에게 검사부터 상담, 치료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디지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학생의 정서와 신체, 디지털 건강을 돌볼 계획이다.고등교육을 위한 공약도 내놨다. 이 후보는 "지역거점국립대를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해 대학서열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2025.0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한재혁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18일 TV 토론에서 "계엄때문에 경제가 나빠졌다"고 주장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계엄으로 경제가 어려워진 점은 사실이지만 계속 탄핵이다 뭐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반박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sbs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 토론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윤석열씨가 12·3 내란 우두머리라는 사실을 인정하느냐"며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군을 동원한 내란의 책임을 인정하느냐. 그 계엄이 이 나리 경제에 비수를 꽂았고 자영업자, 관광, 소비투자의 흐름을 끊은 걸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김 후보는 "경제가 어려워진 점은 사실"이라고 했다. 권 후보는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부 장관이었다"며 "이쯤되면 내란 우두머리인 윤석열의 대리인이 아니냐.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퇴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다. 김 후보는 "말씀이 좀 과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잘못됐고 제가 알았으면 당연히 말렸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내란이냐 하는 것은 현재 재판중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 여러가지 판단이 많이 남았다"며 "또 계엄으로 인해 소상공인이나 경제가 어려워진 점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계속 탄핵이다 뭐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을 뺀거 모르냐"고 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준비하고 있다. 2025.05.18. photo@newsis.com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사회자에게 "지금 경제토론 아니냐"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권 후보의 말은 내란 때문에 경제가 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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