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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검증된 능력·비전·공약 알려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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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8 18:2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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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검증된 능력·비전·공약 알려야 할 것 많아""당원이 김문수 선택…'자통당 운운'은 당원 모욕""국힘 탈당 안 돼…때 기다리는 게 어른들 할 일"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입당을 신청했다. 김 변호사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정에서 "계엄으로 계몽됐다"고 발언하는 등 이른바 윤 전 대통령 측 공격수 역할을 한 인물이다.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대리한 김계리 변호사가 지난 3월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 첫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과 함께 박 장관의 탄핵심판 대리인으로도 활동했다. 왼쪽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025.3.18 [사진=공동취재]김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생애 처음으로 당적을 가지기로 하고 입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김문수 후보님의 시간이고 그가 주인공"이라며 "그동안의 검증된 능력과 앞으로의 비전, 공약 그리고 턱걸이 능력까지 알려야 할 것이 많다"고 했다.김 변호사는 "탄핵 반대지지율이 여론조사에서 50프로가 넘었었다"며 "더 폭발적인 기세가 되어가자 여론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정도면 이재명을 이기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그는 김 후보가 자유통일당의 지지와 관계 없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당원투표를 떠나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도 김문수 후보가 이겼다. 그럼에도 자통당이 당을 망치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는 자들이 놀랍다"고 했다.그러면서 "그 중 25만이 김문수 후보, 15만이 한동훈 후보를 선택하였다. 김문수 후보를 선택한 것은 국민의 힘 당원이다. 자통당 당원 운운하는 것은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한 당원들을 모욕하는 것이다. 나조차 당원이 아니었는데 무슨 자통당원을 가입시켰다는건지 어이가 없다"고 했다. 아울러 "김문수 후보를 선택한 것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국민의힘 당원의 결집도 호소했다. 김 변호사는 "지금은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다. 탈당하지 마시고 자리를 지켜주셨으면 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고 이제 시작이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했다.탈당 후 연일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겨냥한 말도 남겼다. 그"그동안 검증된 능력·비전·공약 알려야 할 것 많아""당원이 김문수 선택…'자통당 운운'은 당원 모욕""국힘 탈당 안 돼…때 기다리는 게 어른들 할 일"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입당을 신청했다. 김 변호사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정에서 "계엄으로 계몽됐다"고 발언하는 등 이른바 윤 전 대통령 측 공격수 역할을 한 인물이다.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대리한 김계리 변호사가 지난 3월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 첫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과 함께 박 장관의 탄핵심판 대리인으로도 활동했다. 왼쪽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025.3.18 [사진=공동취재]김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생애 처음으로 당적을 가지기로 하고 입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김문수 후보님의 시간이고 그가 주인공"이라며 "그동안의 검증된 능력과 앞으로의 비전, 공약 그리고 턱걸이 능력까지 알려야 할 것이 많다"고 했다.김 변호사는 "탄핵 반대지지율이 여론조사에서 50프로가 넘었었다"며 "더 폭발적인 기세가 되어가자 여론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정도면 이재명을 이기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그는 김 후보가 자유통일당의 지지와 관계 없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당원투표를 떠나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도 김문수 후보가 이겼다. 그럼에도 자통당이 당을 망치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는 자들이 놀랍다"고 했다.그러면서 "그 중 25만이 김문수 후보, 15만이 한동훈 후보를 선택하였다. 김문수 후보를 선택한 것은 국민의 힘 당원이다. 자통당 당원 운운하는 것은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한 당원들을 모욕하는 것이다. 나조차 당원이 아니었는데 무슨 자통당원을 가입시켰다는건지 어이가 없다"고 했다. 아울러 "김문수 후보를 선택한 것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국민의힘 당원의 결집도 호소했다. 김 변호사는 "지금은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다. 탈당하지 마시고 자리를 지켜주셨으면 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고 이제 시작이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했다.탈당 후 연일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겨냥한 말도 남겼다. 그는 "때를 기다리고 지금 해야할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어른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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