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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13400, 피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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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8 18:1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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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13400, 피트더캣 13850 (싸다)눈물나게 힘든 둘째지만 쌓기놀이에 폭 빠져있는 요즘. 원래 시계놀이하는건데 이렇게 쌓고 놀구있.. 암튼 요즘 효자템인게 아침에 일하고있으면 조용히 혼자 놀고있기도 한다 (아주 잠깐이지만...)어린이날 연휴 준비요 비용 역시 육아비용에 포함하였다. (그래서 오버된듯 ㅜㅜ 그래도 좋았다.....오랫만에 언니들과 나도 힐링)우선 영어책 2세트를 샀다. 한글책만큼 영어책도 탐독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밌는 리더스북을 찾아보기 시작시간당 9000원씩 2시간=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뽕뽑으며 씬나게 놀고왔다. 특히 까꿍이는 아직 어린데 횽아랑 같은 비용을 내야하나 싶었지만... 그건 나만의 걱정이었다는.... 완전 씬나게 놀고 돌아옴위에는 1호, 아래엔 2호꺼(자석화이트보드). 부착용이라 유리에 스프레이로 물묻혀 붙이면 착 잘 붙는다첫째가 너무 좋아해서 몇장 더 사서 집 곳곳에 붙여둘까 고민중....교육비 절약도서관에서 우연히 본 책이 너무 재밌어서 세트로 구매. 고양이 Pete 이야기라 넘 기발한데?? 감탄을 연발할만큼 흥미로워 '애가 안보면 나라도 보겠다!!' 생각으로 구입하였다.추피책 좋아하니깐 한번 읽어줘볼까 했더니 앉아서 잘 보는거임. 그렇게 앞으론 1시간 책 + 1시간은 뛰놀고 하기로. 집에선추피 똘망똘망 푸름이책들잘본다.불필요한 사교육비 줄여서종잣돈 만들기실천하고 있다.1호 멜군이 동생을 위한 스티커판을 만들어 놓았다. 옆에있는건 카페에서 그린거. 지구 탈출하여 다른 행성으로 간 이야기육아비용 가계부애정하는 모임에서 한강으로 장소를 정해 가는길에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쳐~~~ 결국 근처 집으로 모여 놀다가 오후엔 큰 키즈카페로 이동하였다.그것마저 자기꺼처럼 신고다니는 우리집 무법자.... (결국 5월엔 두꺼운 매트 깔았다)교육비 미술학원 11만원. 줄넘기 문센 주1회. 나머지 요일엔 놀이터, 도서관 2회 이렇게 대략적인 하교 후 시간표를 셋팅해두었다. 집에오면 6시 저녁먹은 후 할일하고 자면 시간이 되게 빠듯한 편4월 결산 첫째 (초1) 144,450원6월말 곧 두돌되는 둘째는 형아가 하는건 다 해야하고 먹는것도 뺏어먹고, 힘은 또 얼마나센지 그냥 장난으로 팔을 휘둘러도 온가족이 두들겨 맞을때면 정말 너무 아프다.... ㅜㅜ학교 도서관 시간에 빌려온 책이 상당히 괜찮아서 역사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 저학년이 보기엔 좀 내용이 많은편인데 좋아하는 부분 위주로 읽고 반납하였다.5월초 1주일정도 완전히 쉬다보니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4월 가계부 중간결산하며오 이번달 예산초과 각인데??싶으면서도 어쩔수없다 연휴인데 어쩌ㅜㅜ 사람한명 쓴다는 생각으로 놀거리를 준비해보았다.2500원 더 내고 어린이 경제신문까지, 종이 신문 추천갓성비 책육아, 책읽기 세돌전 총정리미니멀, 한달에 1번이라도 버리고 정리하기자꾸 발망치로 쿵쿵 거리기에 집에서 신는 유아실내화 구매. 1호 2호꺼 각각 사줬더니 까꿍이가 횽아꺼 자꾸 뺏어서. 큰애꺼를 한사이즈 큰 거로 하나 더 사줌. 그랬더니....?당근에서 여름 반팔 반바지 몇벌 더 준비 (27000원). 아랫니가 뒤에서 또 나고있어서 ㅜㅜ 치과가서 유치 발치. 이번엔 어린이치과로 갔는데 마취없이 그냥 훅 빼는거 보고 깜놀.. 그래도 어린이치과가 좋았다고 한다.... (치과 10300원)자석놀이 (과일 동물) 31,200기저귀 43000원. 둘째는 기관지가 약해서 한달에 한번씩 감기가 오는것 같다. 정말 병원 그만가고 싶다 .... 어린이집도 안가는데 왜 자꾸 걸리는 건지 소아과 비용이 2만원 가까이 나옴4월초에 비스킷, 중순쯤 피트터캣 구입. 둘다 유명한 I can read 시리즈인데 난 왜 이걸 지금 안건지 블럭쌓기 좋아함귀여운 강아지 비스킷 이야기. 까꿍이도 넘 좋아한다. 첫째도 어릴때 이 책으로 봤다면 훨씬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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