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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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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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진행한 '학식먹자 이준석' 행사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5일 예비 교사 및 초등 교사를 만나 무너진 교권을 확립하고 교사 1인당 담당 학생 수를 15명 이하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도 다시 한번 일축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사법부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또 한 번 선을 그었다. 그는 “계엄 사태에 책임이 있는 정당이 단일화를 운운하며 정치 공학적 요구를 하는 것 자체가 국민에게 지탄받을 일”이라고 일축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불거진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선 “지금 옆구리 찔리듯이 국민의힘을 탈당하더라도 표심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너무 시점이 늦었고,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표심 영향)에 대한 기대는 없다”고 했다.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자신의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사법부 장악을 시도하는 등 '독재'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허위사실 공표죄의 요건 중 '행위'를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형사 재판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없고 독재를 하려는 것”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 추진에도 “이재명 후보는 본인에게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해코지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사법부를 장악하기 위한 시도고 권력 장악에 대한 욕심”이라고 했다.이 후보는 스승의날을 맞아 서울교대에서 예비 교사들과 점심을 함께한 뒤 대한초등교사협회 간담회를 통해 무너진 교권 확립을 강조했다. 특히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20대 1에서 15대 1 밑으로 낮춰야 한다”면서 이날 대화를 토대로 최종 공약을 완성하겠다고 했다.만화가이자 유튜버인 주호민씨를 겨냥해선 “최근 모 유명 유튜버 아들인 특수학생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교사에 대해 무고하게 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얘기하게 돼 있다”[해외 미디어 동향] 미국 최대 광고 행사 업프론트에서 TV광고 판매 부진 "관세 문제로 광고 수요 줄어"… 방송사 스트리밍 진출도 본격화[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지난해 11월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했다. 사진=flic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정책의 후폭풍이 미국 방송계로 번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관세 협상으로 미국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이에 따라 기업들이 TV광고 예산부터 축소하고 나선 것이다. TV광고가 불황에 빠진 가운데, CNN·폭스 등 방송사들은 올해 스트리밍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올해 미국 최대 광고행사 업프론트(Upfront)에서 방송사들의 광고판매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으로 국제경기 불황이 찾아오고, 이에 더해 코드커팅이 불거지면서 TV광고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1일 보도에서 “이번 업프론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을 배경으로 이뤄지고 있다. 광고주와 전문가들은 관세 문제가 미칠 영향이 크기에 광고 수요가 줄었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소비자신뢰지수(경제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는 관세 우려로 2011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업프론트는 매년 5월 미국에서 열리는 광고 행사로, 광고주들은 이 행사에서 수개월 치 광고를 선구매한다. 업프론트 행사에서 매년 수십억 달러의 광고가 거래된다.통계업체 이마케터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의 TV광고 지출은 20.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기업은 이미 광고 지출을 줄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TV광고가 취약하다. 코드커팅으로 시청률은 급락하고 있고, 일부 광고주들은 TV광고 예산을 유튜브와 틱톡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 초콜릿 제품으로 유명한 식품회사 허쉬는 TV광고 지출액의 15%를 유튜브·아마존 프라임 광고로 전환할 계획이다.한편 방송사들의 OTT 서비스 진출도 본격화됐다. 폭스는 올해 3분기 미국에서 폭스 원(Fox One)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다. 2022년 스트리밍 서비스 CNN+를 출시하고 한 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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