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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노래방 도우미 5명 코로나19 확진 17곳서 830명 접촉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서구지역을 무대로 한 노래방 도우미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 연쇄 감염이 우려된다 특히 도우미들이 확진 전 17곳의 노래방에서 8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한편 조폭 꾐에 노래방도우미로 일한 남고생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해 12월초 인터넷을 통해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남녀 청소년 17명을 대전시내 유흥업소에 노래방 도우미로 알선 알선료 명목으로 2천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이와 함께 룸마다 텅도우미 단속 후 노래방 풍경 지난주까지만 해도 손님과 도우미들이 뒤엉켜 즐기던 대전 둔산동 노래방은 오후 9시가 돼도 손님들이 한 팀도 없었다 일행 6명이 곧 올텐데 아가씨 3명만 불러줄 수 있느냐고 묻자 주인은 아가씨가 없다고 한편 10대소녀 노래방 도우미 취직시킨 20대 징역형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고 그 돈을 받아 갚아라라며 대전 동구 용전동 인근 노래방에서 도우미 일을 시킨 뒤 주양이 받아야 할 4만원을 빼앗아 가로채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미성년자인 주양을 여러 차례에 특히 정신 못 차린 대전경찰 노래방서 도우미 불러 최근 모친 살해 사건 의경 음주 폭행 사건 등으로 자중해야 할 대전경찰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부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전 경찰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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