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오픈하고 구성품을 꺼내보면 전동드릴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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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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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오픈하고 구성품을 꺼내보면 전동드릴 DD
박스를 오픈하고 구성품을 꺼내보면 전동드릴 DD12L-30I 본체와 전용 충전 거치대, 배터리 그리고 드릴 비트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참고로 충전기에는 본체를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것이 아닌 배터리를 분리해서 배터리 면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을 취하는 건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작업 중 예비 배터리를 교체하며 사용하기 위한 작업 효율과 배터리의 수명 및 대전류 고속 충전을 하기 위함입니다. 고로 실제 작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방식이 훨씬 익숙하고 좋은 방식이라는 소리.이번에 리뷰하는 전동드릴 모델의 경우 전용 보관 박스가 제공됩니다. 이 박스는 플라스틱 재질로 애초에 포장 자체가 박스에 종이 커버가 씌워져 있는 형태입니다 ㅎㅎ. 박스의 형태는 전동 공구의 전형적인 스타일입니다.최대 토크는 30N/m이며, 무부하 회전수는 350/1300rpm입니다.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감도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곡선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인데요. 확실히 디자인 괜찮네 ㅇㅇ.. 싶었는데 실제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ㄷㄷ..03. 실전 사용왼쪽에서부터 드라이버 비트 2종 / 육각렌치 비트 3종 / 콘크리트 비트 3종 / 철재 비트 3종입니다.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척은 3개로 갈라진 금속 조임구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지름의 드릴 비트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비트를 장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척 안쪽에 비트를 넣고 척을 돌려서 조여주시면 됩니다.비트의 종류가 사실상 가정에서 쓰기에는 거의 모든 조건을 커버할 수 있으며, 전용 파우치까지 제공되기에 보관하기도 아주 좋습니다.오늘은 계양전기의 전동드릴 DD12L-30I 제품을 리뷰해 보았습니다.04. 총평안녕하세요 가로등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계양전기 케이툴 전동 드릴 드라이버 제품을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육각 소켓 전용으로 전동 드라이버에 더 가까운 제품이었는데요. 오늘은 제대로 된 전동 드릴 제품을 하나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같은 회사인계양 전기의 12V max 충전 드라이버 드릴 DD12L-30I제품입니다.말 나온 김에 먼저 육각렌치 비트를 이용해서 앞서 조립했던 선반을 다시 한번 더 강하게 조여주었습니다. 사실 전동드릴의 경우 조립보다는 뚫는 기능에 더 특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조립하는 용도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ㅎㅎ.또한 상단에 위치한 슬라이드 버튼으로 1/2단 속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토크는 20+ 1 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엠폭스 환자의 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이 작년부터 아프리카에서 확산한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의 새 진원으로 부상하고 있다.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7일(현지시간) 기준 최근 한주새 시에라리온에서 384건의 엠폭스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아프리카 대륙 전체 확진 사례(758건)의 50.7%을 차지한다.아프리카 CDC 관계자는 이날 온라인 회견에서 "시에라리온에서 불과 1주일 만에 엠폭스 확진자가 63% 급증했다"며 "반면 우간다와 부룬디에서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도 평탄화 조짐이다"라고 말했다.시에라리온은 앞선 지난 1월 2건의 엠폭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아프리카 CDC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올해 들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보고된 엠폭스 의심 사례는 5만2천82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1만1천702건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심 사례와 확진 사례 모두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30% 이상 줄었다.작년부터 집계된 12만 건 넘는 엠폭스 의심 사례와 1천700여명의 사망자 가운데 대부분이 민주콩고와 우간다, 부룬디 등 중부와 동부 아프리카에서 나왔다.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세계보건기구(WHO)는 작년 초부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치명률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른 새로운 변종인 하위계통 1b형(Clade 1b) 엠폭스가 확산하자 작년 8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hyunmin623@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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