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냉전말기인 1991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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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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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냉전말기인 1991년 걸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국은 저고도 방공망이 날로 강화되는 트렌드에 따라 기존의 저공침투전술은 부적합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고 중고도 작전을 수행하되 사전에 철저하게 방공시스템을 제압하는 SEAD 미션을 강조한 항공작전 컨셉으로 전환했다.※ 비유도(Unguided) 탄약이 32%를 차지하는 건, 미공군 폭격기 50여기가 동원되고, 미션성공률이 76~85%에 Sortie수가 505회, 비유도탄약 소모량이 9251발에 달하기 때문이다(유도탄약 19,948).영상에는 러시아공군에서 F-15E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Su-34가 저공으로 침투해 UKR군 진지에 범용항공폭탄인 FAB를 투하하는 장면이 담겨있다.이후 북베트남으로 저공침투 시작.UMPK 항공폭탄의 위력에 대해서는 이를 겪어본 UKR 병사들이 빗맞아도 강화된 방어진지가 손상을 입을 정도였다고 했으니 폭격을 당하는 UKR군의 공포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최근에 공개된 러시아 공군의 항공작전영상은 왜 정밀유도폭탄의 활용이 중요한 지 보여준다.1991년 데저트 스톰의 항공작전초기 각자 표적을 할당받은 다국적 공군의 항공부대들의 경우 중고도 이상의 작전으로 전환하고 정밀타격자산을 적극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미군은 상대적으로 작전초기 피해가 적었지만,Su-34가 격추당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UKR군측 지대공미사일은 상당히 빠르게 러시아군 전투기와 격차를 좁혔다. 사견으로 격추까지 이어진 것같지는 않지만 상당히 위협적인 속도로 추격했다.부정확한 범용항공폭탄을 투하하면서 겪는 기체와 조종사의 위험성, 효율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경제성을 감안하면 정밀유도폭탄의 유도킷은 자국산을 개발해 대량 사용하는 트렌드를 갖춰 놓을 필요가 있다.이 시기 활약한 전술항공기들은 저공침투에 적합하도록 기체 상부를 지면과 유사한 색상으로 도색하는 등 저공침투에 적합한 컨셉을 적용했고 이들은 저고도를 고속비행하며 적후방 비행장에 집속탄 등을 투하해 적 항공세력의 가동률을 하락시키거나 지상군장비를 공격하도록 특화된 무기를 탑재했다.대량으로 생산해 가격을 하락시킬 목적으로 미국은 대량 양산하며 항공작전의 트렌드 자체를 완전히 바꾸었다.1991 Desert Storm의 준비과정. LGB 유도폭탄 대거 등장.한국군은 수시로 공개하는 훈련영상자료에 입각해 판단컨데 여전히 러시아군처럼 범용항공폭탄의 투하에 집중하고 있는 것같다. 정밀탄약도 그 운영 메커니즘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익숙하도록 연습해야 실전에서 제대로 사용 가능하다.우크라이나 전장의 러시아군 Su-34.그럼에도 2008년 러시아군은 조지아군을 얕봤다가 조지아군의 지대공미사일 시스템에 Tu-22M 1기를 포함해 몇기의 전술항공기를 격추당했다. 특히 Tu-22M이 격추당한 것은 큰 오점이었다.위험한 'unguided' 저공폭격중으로 지대공미사일이 재빨리 추격하고 있다.1999년 세르비아 공습(Allied Force)에서 GPS 위성의 지원을 받는 JDAM계열의 정밀폭탄이 첫 실전을 거친후 21세기는 LGB(레이저유도)와 JDAM(GPS유도)가 만드는 정밀폭격이 대세로 자리잡았다.이 때문에 미국과 서방측은 이제 더 이상 비-유도 폭탄을 실전에서 운영하지 않는다.러시아군의 Su-34는 2발의 항공폭탄을 투하하고 그대로 전장을 빠져나갔는데 그 직후 해당 러시아군 전폭기를 향해 맹렬한 속도로 날아가는 UKR군의 지대공 미사일 궤적이 포착되었다.이스라엘도 군사작전을 시작하면 생산국인 미국에 엄청난 량을 추가 주문해서 채워 넣는다.UMPK 킷과 항공폭탄(FAB, 숫자는 무게).2022년시작해 진행중인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선 러시아군이 보유한 거의 모든 기종의 전투기를 손실함은 물론이고 Tu-22M이나 A-50 AEW&C(조기경보기)까지 격추당한 상황이라 이미 망신을 크게 당했다.그로 인해 이제 미군은 MANPADS의 사거리에 들어가는 저고도 항공작전은 하지 않는다.■ OIF(Iraqi Freedom, 2003) 항공전 보고서 발췌 ■이렇게 되자 우크라이나군은 UMPK 킷을 비롯해 정밀유도장비를 양산하는 러시아내 무기생산설비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상당한 생산차질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리비아'카다피' 공습. F-111이 저공침투.거의 5~60km를 날아와 터지는 유도폭탄은 개별 정확도는 미군의 JDAM-ER 보다는 떨어졌다는 것이 현장 병사들의 평이지만 러시아군은 고중량 항공폭탄을 활용해 조립한 UMPK 항공폭탄을 수십에서 백발까지 집중시켜 UKR군 수비대의 저항의지를 꺾어 놨다.미군을 물론이고 유럽군대도 훈련과정에서 이미 정밀탄약 실사격으로 적응력을 높이는 만큼 한국군도 범용항공폭탄에서 정밀유도탄약으로 트렌드를 바꿔야할 것이다.베트남전 당시 인접국 라오스에서의 저공비행 훈련.이 영상의 촬영시점을 알 수 없기에 전쟁초기인지 최근인지는 불명확하다.냉전이 한창이던 197~80년대 미국과 NATO는 중고도 이상의 방공시스템을 피하기 위해 저공침투를 항공작전의 기본컨셉으로 잡았다.운이 나쁘다고 했지만 전쟁이 길어지고 작전횟수가 늘어나면 피격으로 인한 격추가능성은 크게 늘어난다. 실제로 지대공미사일(SAM)이나 적대세력의 항공기에 의한 피격손실보다 대공화기(AAA)를 포함한 대공사격에 의한 피해가 훨씬 크다.그것이 레이더유도방식의 야전방공시스템이든 일반보병이 휴대한 적외선유도방식의 MANPADS이건 간에 정밀탄약없이 폭격을 수행할 경우 표적에 가까이 붙어야 하고 표적에 폭탄을 투하한 이후 방향전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기체 후방이 그대로 노출되기에 극히 위험한 순간을 맞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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