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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봄이면 너도나도 산과 들판으로 고사리를 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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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7 23:1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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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봄이면 너도나도 산과 들판으로 고사리를 꺾으러 (앵커)봄이면 너도나도 산과 들판으로 고사리를 꺾으러 가방을 들고 나서곤 하는데요.올해로 29번째를 맞은 고사리 축제장에도 고사리를 채취하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습니다.다음 달까지 도내 곳곳에서 고사리 채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길 잃음 사고에 대한 주의도 요구됩니다.정용기 기자입니다.(리포트)손에 가방을 들고 허리를 숙인 채 들판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제철을 맞은 고사리 채취에 나섭니다.수풀에 숨은 실한 고사리를 찾아 꺾다보면,어느새 가방에 한움큼 채워져 있습니다.김수빈 / 남원초 6"고사리 따면서 바람같은 거 막 불어와서 너무 좋고요. 따는 것도 이제 평소에 안해봤던 거 하니까 너무 좋습니다"올해로 29번째를 맞은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고사리손을 가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삼매경에 빠졌습니다.가족들은 역할을 나누며 고사리 채취 작전도 세워봅니다.이준홍 / 서귀포시 동홍동"엄마가 돌 사이사이에 있나 막 찾고 동생은 사람 있는 길에 뭐 혹시 있나 (보고)...나물로 반찬해서 먹을 것 같아요."유명 트로트 가수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부터,삶은 고사리와 장아찌, 고사리 빙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방문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고권우 / 서귀포시 남원읍장"고사리 꺾기 체험 그리고 황금 고사리를 찾아라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야초지에서 5월 중순까지 고사리 꺾기를 할 수 있습니다."축제장에는 이틀간 3만명의 방문객들로 북적인 가운데,다음달까지 도내 곳곳에서 고사리 채취객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길잃음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요구됩니다.JIBS 정용기입니다.영상취재 오일령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커스텀 가능한 백패킹용 배낭코너트립 CT40 XPAC UX10 백팩코너트립은 백패킹용 배낭을 제작한다. 공장에 맡겨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다. 이에 따라 주문자가 원하는 방식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 이른바 '커스텀 배낭'이다. 오진곤씨가 메고 있는 배낭은 40리터 용량으로 XPAC원단으로 만들었다. XPAC원단은 두께감이 있고 생활방수 기능이 있다. 내구성도 좋다. 카누 여행에 적절한 배낭이다. CT40의 경우 주문을 받은 다음 완성까지 10일 정도 걸린다(주말 제외). 같은 원단으로 18, 24, 40, 60L 배낭도 만들 수 있다. 주문자가 원하는 원단을 직접 가져오면 해당 원단으로 배낭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멋 챙길 수 있는 구명조끼씨울프 HS-W06 영웅 허리벨트 구명조끼정샘씨는 카누 여행을 자주 간다. 그럴 때마다 두껍고 무거운 구명조끼 입기가 불편하고 싫었다. 구명조끼 때문에 옷 스타일도 망쳤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다가 허리에 차는 구명조끼를 발견했다. 이 구명조끼는 물에 빠졌을 때 자동으로 벨트 안에 있는 튜브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팽창되는 방식이다. 수동으로도 조작할 수 있다. 이 구명조끼는 허리에 찰 수 있어 정샘씨의 옷 스타일을 방해하지 않는다(옷 안에 감출 수도 있다). 심플하고 간편함 때문에 구명조끼를 입고 카누를 즐기라는 충고를 꽤 듣는 편이다. 그럴 때마다 정샘씨는 옷깃을 살짝 들추면서 허리에 찬 구명조끼를 보여 준다.행복 비화식 친구들에게 평소 아웃도어 활동 때 즐기는 비화식 메뉴를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파로호는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안에서 취사 등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챙겨온 든든한 비화식 메뉴를 소개한다.정샘의 수육 보쌈정샘씨는 카누 외에 백패킹, 암벽등반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 밖에서 먹는 것에 아주 익숙하다. 그중 화식과 비화식의 비중은 반반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챙긴 비화식은 친구들 중 가장 풍성한 편이었는데, 이 메뉴는 강원도 인제의 한 식당에서 직접 포장해 온 것이다. 하루 종일 배를 타고 돌아다닌 탓에 무척 허기진 상태였는데, 그가 싸온 수육으로 에너지를 보충했다. 그는 평상시 수육 말고도 문어 숙회 같은 비화식 음식을 챙기기도 한다. 맛:이나영의 치즈와 크래커, 삶은 달걀이나영씨는 치즈와 크래커를 준비했다. 전직 유치원 선생님답게 접시 안 내용물을 예쁘게 꾸몄 (앵커)봄이면 너도나도 산과 들판으로 고사리를 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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