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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차진원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원장캣휠 타는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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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22 11:2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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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차진원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원장캣휠 타는 고양이와 차진원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원장(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서울 목동에 위치한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이곳의 수장 차진원 대표원장은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보호자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방송에 오랜 기간 출연하며 다양한 동물 구조 현장을 함께했던 그는, 방송 내 구조 출동 최다 이력을 가진 수의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동물들의 고통을 꺼내 조명해준 수의사, 현재 그는 24시간 진료 가능한 2차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삶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과별 진료로 정확성 높이고 책임진료 실현"최근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에서 만난 차 원장은 "아픈 동물이 동물병원에 왔을 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차 원장에 따르면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는 300평 규모로 층별로 세분화돼 있다. 강아지·고양이 진료 구역은 물론 항암치료실, 재활실, 영상센터, 야외 운동장까지 각기 특화된 진료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정밀한 진단을 위한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등의 장비도 갖췄다. 특히 "과별 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책임진료"가 동물병원의 핵심 모토다.그가 지난 2021년 동물병원을 확장 이전하게 된 이유도 이 같은 책임에서 비롯됐다. 그는 "예전에는 소형 1인 병원이어서 수술 후 입원을 받기 어려운 환경이었다"며 "좀 더 병원에서 관리를 해주고 싶어도 당일 퇴원을 시켜야 할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동료 수의사 김동현·이철기 원장과 함께 현재의 병원을 설립하고 보다 체계적인 수술과 입원 관리를 통해 '2차 동물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가벼운 진료는 가까운 병원에서… 꼭 필요한 경우 오세요"차진원 수의사가 동물병원에서 구조해 기르는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1차 원장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이전에 운영하던 동물병원의 보호자들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보호자들이 찾아오지만, 그는 늘 조심스럽다.차 원장은 "가벼운 증상이라면 가까운 병원에서 먼저[인터뷰]차진원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원장캣휠 타는 고양이와 차진원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원장(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서울 목동에 위치한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이곳의 수장 차진원 대표원장은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보호자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방송에 오랜 기간 출연하며 다양한 동물 구조 현장을 함께했던 그는, 방송 내 구조 출동 최다 이력을 가진 수의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동물들의 고통을 꺼내 조명해준 수의사, 현재 그는 24시간 진료 가능한 2차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삶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과별 진료로 정확성 높이고 책임진료 실현"최근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에서 만난 차 원장은 "아픈 동물이 동물병원에 왔을 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차 원장에 따르면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는 300평 규모로 층별로 세분화돼 있다. 강아지·고양이 진료 구역은 물론 항암치료실, 재활실, 영상센터, 야외 운동장까지 각기 특화된 진료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정밀한 진단을 위한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등의 장비도 갖췄다. 특히 "과별 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책임진료"가 동물병원의 핵심 모토다.그가 지난 2021년 동물병원을 확장 이전하게 된 이유도 이 같은 책임에서 비롯됐다. 그는 "예전에는 소형 1인 병원이어서 수술 후 입원을 받기 어려운 환경이었다"며 "좀 더 병원에서 관리를 해주고 싶어도 당일 퇴원을 시켜야 할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동료 수의사 김동현·이철기 원장과 함께 현재의 병원을 설립하고 보다 체계적인 수술과 입원 관리를 통해 '2차 동물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가벼운 진료는 가까운 병원에서… 꼭 필요한 경우 오세요"차진원 수의사가 동물병원에서 구조해 기르는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1차 원장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이전에 운영하던 동물병원의 보호자들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보호자들이 찾아오지만, 그는 늘 조심스럽다.차 원장은 "가벼운 증상이라면 가까운 병원에서 먼저 진료보시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저희 병원으로 오시라고 권한다"며 "물론 알아봐주시고 찾아오시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차 원장이 주로 마주하는 환자들은 노령견·노령묘가 많다. 관절이나 디스크 질환 등 고난도 수술이나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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